(현지 상황에 따른 채비를 운용하지 않고 그냥 두 가지 채비만 가지고 다니는 낚시 운용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며, 정보는 없습니다.)
오늘은 원투낚시할 때 제가 들고 다니는 원투낚시용 집기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필드에 사람이 없을 때 사용하는 방울입니다. 삶이 팍팍하다 보니 방울소리도 사실 듣기 싫어서 잘 안 씁니다.
사실 초릿대에 배치하는 것도 귀찮기도 합니다. 스탠드에 배치하면 되지만 그것도 귀찮....
야간 낚시에 사용하는 케미입니다. 초릿대에 달아서 입질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물고기 없는 곳을 귀신같이 찾기 때문에 사실 이것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초릿대에 배치하려면 귀찮기도 합니다.
핑거 글러브입니다. 이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다칠 수 있습니다.
다치는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화투치다 밑장 빼기를 하시면 됩니다. 낚시로 다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힘사로 사용하는 합사입니다. 오른쪽에 사진을 보시면 기본 원줄 라인에 연결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3호로 원줄 감아서 쓸걸, 무슨 물고기를 잡겠다고, 제가 저런 뻘짓을 하고 있네요)
2단 자작 채비입니다. 봉돌과 목줄(바늘채비)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봉돌을 중간에 배치해서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3개 무게가 약 290g입니다. 이건 봉돌이 이미 연결이 돼있는 것이라서 바늘 목줄만 걸어주면 됩니다.
봉돌입니다. 봉돌이 4개네요. 약 390g 정도입니다. 출조 전에 해당 지역에 몇 호를 써야 할지 체크하고 담아서 갑니다.
바늘 목줄 채비입니다. 바늘에 미끼를 걸고, 자작 채비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집기 담을 때 쓰는 용기입니다. 약 168.49g
뚜껑까지 닫고 나면 약 1.13kg 입니다.
원투 낚시할 때 이렇게 챙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투낚시할 때는 루어팩까지 챙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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