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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늘어난 속옷에
고무줄을 넣은 기록입니다.
속옷 앞부분을 절개 후에 고무줄을 넣었습니다.
옷핀을 사용하면 매듭을 하지 않고 넣을 수 있어서 들어가는 공간도 적고, 작업하기가 더 쉬운데,
굳이 고무줄 바늘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직도 작업 방식이 70~80년대 방식인 한심한 블로거입니다.
마무리는 오른쪽과 같이 매듭을 지으면 매듭이 느껴져 불편할듯싶어 왼쪽과 같이 바느질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미싱이라도 있으면 더 이쁘게 작업을 할 텐데, 미싱기를 살 돈도 없고, 미싱 드릴 공간도 없네요.
속옷 망가지면 새로 사지, 바느질을 하고, 고무줄을 새로 넣고, 뭐 하는 짓이냐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냥 어느 날, 고무줄을 넣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은 욕심에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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