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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봉사입니다.
헌혈 관련 글에 기념품 관련 글만 올리는
망나니 수준의 블로그 글에 대해 ,
이점 사과드리며 죄송합니다
헌혈을 할 수 있는 정상수치가 되어서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받아서 슈슈버거로 선택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수치가 정상이 아니라서, 빠구되는 경우가 많네요.
헌혈을 한다는 이야기를 남에게 하면, 일이나 하지, 그런 짓을 왜 하냐고 욕이나 먹네요.
다른 이들의 헌혈은 숭고하다는 감사를 받지만, 저의 헌혈은 그냥 병신 짓으로 평가절하 받으며 살고 있네요.
행위보다는 누가 했느냐가 더 가치있게 평가되는 사회에서,
그저 조용하게 아무 말도 없이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저 사은품이라도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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