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 첨부된 포스팅입니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거나 판단의 근거로 참고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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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사용하는 다시다
동네 마트에서 9천 원에 구매한 화미 실속다시 입니다. 용량은 2kg입니다. 골드다시를 살까 고민하다가 실속다시를 구매했습니다. 실생활에서 고급 제품을 쓰다 보면 그 아래 모델 제품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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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다시를 사용하다가, 골드다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화미 골드다시를 구매하였습니다. 식자재마트마다 가격차이가 1000~3000원 차이라서, 실속다시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생겨서 골드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실속다시는 (소고기 맛 분말 4.3%(소고기 함량 6.86%)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지만
골드다시는 (소고기 맛 분말 6 %(소고기 함량 6.86%)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골드 제품을 사용 후 느낀 점은 소고기향이 약간 강해졌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대찌개에 물 대신 사골육수를 사용하실 정도로 사골육수에 진심이신 분들은 골드다시가 좋겠지만,
블로거와 같이 피자의 올라간 불고기 토핑이나, 소고기 특유의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국물요리 사용 시 실속다시보다 소고기향이 약간 강해져서 싫었지만,
볶음요리 시에는 실속다시보다 양을 적게 사용하고도 풍미가 더 좋았습니다.
사골향과 소고기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골드다시가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블로거와 같이 피자소고기토핑의 소고기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물요리에는 실속다시, 볶음에는 골드다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내용대로 사골향을 좋아하신다면 국물요리에도 골드다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정확한 판단의 글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조개 다시, 해물 다시 등 취향에 맞게 모든 다시를 갖추고 요리를 하면 문제가 없지만
가정에서 하나만 사서(돈을 아끼기 위해) 모든 요리를 커버해야 한다면, 소고기향을 좋아하면 골드, 그 소고기향이 덜했으면 한다면 실속. 이렇게 판단이 듭니다.
그냥 멍청한 이의 글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드리지만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거나 판단의 근거로 참고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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