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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구매기록

외장비비 베어링 툴을 구매했습니다. 사각비비 업그레이드 계획을 위한 두 번째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by 돌다중이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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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문적인 지식 없고 경험도 없는
멍청이가 쓰는 글입니다.
전문적인 글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32

 

나의 사각비비 업그레이드 계획 기록문#1

오늘 포스팅은 지난 글 "사각 비비 분해, 셀프 정비 실패의 기록" 글에 이어서 쓰는 사각비비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으로 쓰는 기록문입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30 MTB 자전거 사각BB 분해, 셀

multilydole.tistory.com

https://multilydole.tistory.com/336

 

외장비비 분해용 툴, 아이스툴즈 11f3

사각비비를 외장비비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첫 번째 구매, 할로우텍2 툴을 구매하였습니다. 11번가 11절 행사를 통해 아이스툴즈 11f3를 구매하였습니다. 티멤버쉽 할인을 통해 구입을 할 수 있

multilydole.tistory.com

 

사각비비를 외장비비(BSA잉글리쉬표준, 액슬24mm)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외장비비툴을 구매 후,
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베어링을 분리 장착할 수 있는 툴을 구매했습니다.
(광군절 쇼핑지원금 행사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외장비비로 교체도 하지 않았고, 크랭크도 구매하지 않았는데, 툴부터 구매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 겁니다. 저렴한 것부터 구입을 시작하다 보니 순서가 많이 꼬였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외장비비툴과, 베어링분해 툴부터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6805 (25X37X7) 베어링 분해, 프레스 기능만 사용할 것이라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구매를 하였는데.
다른 제품과 구성이 달라, 제품을 잘못 구매한 것은 아닌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메뉴얼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https://youtu.be/74rgT29Mh7E?si=9xcOfYffQaRPzb9K

 

ZTTO에서 판매하는 툴과 구성이 같아서, 6805 베어링 분해 및 장착은 문제가 없을 거라는 안심을 하게 해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gOz7dGkf-IE?si=ofGCxx0JlWuzmrPN

다른 회사 제품들은 약간의 구성이 다릅니다. 

​어댑터 링 사이즈가 다르게 판매되게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블로그에 정보를 포스팅하고 싶지만, 비비 규격도 많고, 판매하는 툴에 어댑터 링 구성이  달라서 글을 작성하기가 힘들더군요. 물론 저의 모자라고 멍청한 지식 때문이겠지요. 이점 다시 사과드립니다.

 

전체적인 부품입니다. 



 

3가지 링을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구매 옵션에서 1달러~2달러 추가되는 고급 손잡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마 이런 구성으로 6805 베어링을 분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개인적인, 유지 보수의 편의성을 먼저 계산하고 구매를 하다 보니, 이러한 베어링 분에 툴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6805베어링 2개의 가격은 2만 원 정도라서 저렴한 유지 보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베어링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다는 점이 재미있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RuM8mRgcus?si=ikbC1V5soCQuKFIE


​기존의 시마노외장비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표준 베어링 6805를 장착하게 되면 1mm만큼 더스트실이 밀리기 때문에 방수 실링에 문제 및 2mm로 인한 피팅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툴을 사서 베어링을 교체하는 걸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한 블로거는 그냥 돈을 바닥에 뿌린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때 되면 시마노 외장 비비 "만 원~2만 원" 정도에 사서 교체하면 되는데, 무슨 베어링을 커스텀 하겠다는 쓸데없고 멍청한 생각을 가지고 구매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블로거의 쓸데없고 멍청함이 만들어낸 구매 기록을 포스팅해 봅니다.

 

누추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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