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던 ODI MTB 자전거 핸들바 실리콘 그립

본 글을 쓰는 블로그는 자전거 부품을 많이 접하지 못하고
자전거 정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멍청한 이가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 글을 믿거나, 정보로 보시는 분은 없으시길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은 자세한 리뷰나 정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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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핸들바 그립이 끈적끈적해서 구입한, ODI MTB 자전거 핸들바 실리콘 그립

작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ODI MTB 자전거 핸들바 실리콘 그립을 구매했습니다.
판매되는 가격대는 9~10달러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그래도 가격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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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주행 결과, 저와 같이 땀과 기름이 있는 손은 주행 중에 물이 생겨서, 계속적으로 물이 느껴지더군요. 
아마 저와 같은 손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수분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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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자이언트 트리플 덴시티 락온 그립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물이 느껴지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무그립 느낌이 저에게는 아주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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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맞는 제품이 없냐! 욕을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번에 구입한 ODI MTB 자전거 핸들 그립은 딱딱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와 같이 손에 땀이 있으신 분들은 서늘한 날씨에 물로 고생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갑 없이 사용한 결과입니다. 다음에는 장갑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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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멍청한 이의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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