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곳간/일상뻘소리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 후기, 가스비

by 돌다중이 2023. 2. 21.
728x90
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겨울을 지낸 후기입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06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

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를 하고 있는 블로거의 글을 올려봅니다. 침대 위에 난방 텐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난방 텐트 구입을 하지는 않고 집

multilydole.tistory.com

 

방 안에서 바닥에 2인용 텐트를 사용하고 백패킹 장비를 사용해서 취침을 하였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12~13도가 되면 작동하도록 세팅을 하였습니다. 

 

1월 가스 금액은 22,48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보일러는 가동도 못 시키고, 추운 방에서 덜덜 떨면서 지냈는데도 22,480원이라니.. 아쉽긴 합니다.
계란프라이, 국 끓여먹기, 온수 작동 같은 3가지 행동에 대한 것도 제동을 걸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겨울에 온수로 샤워라니 참 사치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온수도 아까워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렇습니다. 머리는 찬물로 계속 감았습니다. 
찬물로 쏘다 보면 중독성이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정리 갑니다.
백패킹 장비로 캠핑은 안 가고, 집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난방비는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매트, 온수 매트 같은 것도 필요 없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의 온수 사용이라는 사치스러운 행동으로 22,000원이 넘는 금액을 두들겨 맞았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