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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겨울을 지낸 후기입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06
방 안에서 바닥에 2인용 텐트를 사용하고 백패킹 장비를 사용해서 취침을 하였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12~13도가 되면 작동하도록 세팅을 하였습니다.
1월 가스 금액은 22,48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보일러는 가동도 못 시키고, 추운 방에서 덜덜 떨면서 지냈는데도 22,480원이라니.. 아쉽긴 합니다.
계란프라이, 국 끓여먹기, 온수 작동 같은 3가지 행동에 대한 것도 제동을 걸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겨울에 온수로 샤워라니 참 사치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온수도 아까워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렇습니다. 머리는 찬물로 계속 감았습니다.
찬물로 쏘다 보면 중독성이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정리 갑니다.
백패킹 장비로 캠핑은 안 가고, 집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난방비는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매트, 온수 매트 같은 것도 필요 없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의 온수 사용이라는 사치스러운 행동으로 22,000원이 넘는 금액을 두들겨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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