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입한 수선용 시트를 이용해서, 구멍 난 양말 수선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수선에 대한 전문적 지식 없음
수선에 대한 이해력 부족 많음

 

다이소에서 구입한 "수선용 시트"와 
"덴탈마스크"를 사용해서
양말 수선을 
시도한 날의 기록을 포스팅합니다.

 

수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의 포스팅입니다. 이점 사과드리며, 양말 수선에 대한 지식은 더 전문적인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블로그의 포스팅은 그저, 시도한 기록을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음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뭐? 양말을 수선해서 쓴다고? 아이고.. 미친놈아.. 그거 몇 푼이나 한다고"

하실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번에도 "능력이 없고 그런 드립 치려고 그러지" 하실 분들 계실 겁니다.
이번에는 그냥 인터넷으로 양말 주문하기 귀찮아서 수선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구입한 수선용 시트가 아직도 많기 때문에, 사용을 하고자 양말을 수선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 수선용 시트가 없을 때는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바느질을 해서 수선을 했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수선을 하면 수선한 곳은 멀쩡한데, 다른 곳이 구멍이 나더군요. 구멍을 막으면 또 다른 곳에 구멍이
이렇게 계속 반복이 되었습니다.

​

 수선용 시트와 덴탈마스크를 붙이고, 혹시나 세탁기에서 이탈할까 봐 주위를 바느질하였습니다.
구멍을 메꾸는 수선보다는 이렇게 시트를 붙이고 작업을 하니 작업 속도도 빠르고, 만족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선에 들어간 실도 적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나 저렇게 수선을 하면 보행 시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냐 하실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길거리,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양말을 구매할 수 있지만, 어찌하다 보니 양말을 수선해 보았습니다.
수선한 양말의 기록을 올려봅니다. 
​

 

부족한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91

다이소에서 구입한 수선용시트를 이용해서, 청바지 구멍 수선을 시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