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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봉사입니다.
헌혈 관련 글에 기념품 관련 글만 올리는
망나니 수준의 블로그 글에 대해 ,
이점 사과드리며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드리지만,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봉사입니다. 사은품이나 올리는 망나니 같은 블로그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다른 블로그의 좋은 헌혈 포스팅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이번 헌혈 포스팅 첫 번째 사진은 슈슈 버거로 시작합니다.
카지노의 차무식의 순대 국밥 대사처럼
"슈슈 버거 안지겨우세요?"
"슈슈 버거 좋아"
그래서 이번에도 슈슈 버거를 먹었습니다.
22. 1월~22. 12월 기간 동안 3회 이상 헌혈한 ABO Friends에 해당되어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리스트에 8천 원 모바일 문상이 없어서 오천 원 문상을 받았습니다.
피가 많이 혼탁하면 헌혈을 못할뻔했지만, 다행히 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문진에서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맞히시는 걸 보고, 명탐정 코난이 따로 없으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나는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영화 제목처럼
"나는 네가 어제 먹은 것을 알고 있다"

이번에도 간신히 헌혈을 이어나갔습니다. 다음에도 가능할까. 글을 쓰면서도 의문입니다.
다음번?이라는 의문을 남긴 채 포스팅을 종료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방문 감사드리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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