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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씨앗을 심어서 새싹 하나를 얻었습니다.
얼마 전 딸기를 구입했습니다. 아마 500g, 5900원에 구매한 기억이 납니다.
작년에 딸기를 누가 사줘서 조금 먹고, 이번에는 제가 한번 딸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딸기를 먹다가 딸기를 심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씨앗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뽑은 씨앗을 28도 물에 며칠 불렸습니다.
딸기를 스포이트로 심었습니다.
그런데 몇 주째 발아가 안되더군요.. ㅜ.ㅜ
그래서 마트에서 상품가치가 떨어져서 저렴하게 파는 3900원짜리 딸기를 모셔왔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오잉???

하나가 올라왔더군요!!
3900원짜리 딸기는 날름 했습니다!! ㅋㅋㅋ

하나라도 얻었구나.. 다행이다! 마음을 쓸여내렸습니다.
부족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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