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집에서 백패킹 장비를 사용하여 난방비를 절약한 후기를 작성하는 글입니다.
백패킹 장비나, 난방비 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글이 아닙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15
작년 겨울에 이어 이번 겨울, 백패킹 장비를 사용하여 난방비를 방어한 후기에 대해 작성을 해봅니다.
방 안에 텐트를 설치하고, 백패킹 장비를 사용하여 취침을 하였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12~13도가 되면 작동하도록 세팅을 하였습니다.
텐트 생활이라 내부에 따뜻한 공기가 계속 돌기 때문에 아침에도 매우 포근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문제는 텐트밖에 나가는 순간 아 추워!를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금액은
2023년 11월: 15,950원
2023년 12월: 60,930원
2024년 01월: 10,180원
12월은 손님 방문으로 인해 2주간 26도로 보일러를 가동하여 6만 원 넘는 금액이 청구되었습니다.
1월은 텐트 생활을 하며, 온수 작동 외에는 사용하지 않은 결과 10,180원이 나왔습니다.
백패킹용으로 산 장비들을 겨울에, 난방비 방어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패킹이나 자캠용도로 구입한 물건들인데, 자캠이나, 백패킹을 갈 여력이 안되기에 집에서 사용을 하고 있으며, 난방비 방어가 잘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를 했다고 자랑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저 블로거의 겨울 생활 중 하나인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라는 방법을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저 블로거의 부족한 능력에 따른 부끄러운 삶의 파편을 기록할 뿐입니다.
온열 장비를 켜고 편안한 생활을 하면 될 텐데, 블로거의 부족하고 멍청한 삶의 기록을 작성해 봅니다.
부족하고 구질구질한 블로거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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