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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 주의!
이 포스팅은 자랑이 아닙니다. 그냥 셀프 이발을 기록으로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파나소닉 er1411로 이발한 기록입니다.
남들은 머리를 멋있게 보이려고 깎지만
블로거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더워서, 머리가 길어서 깎습니다.
12mm 컷으로 자르고 다니면
"고등학생인가요?" "군대 들어가세요?" "너 사회에 불만이 있냐?"
3가지 질문을 들을 것을 알지만, 2024년 여름의 더위는 12mm 셀프 컷을 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그래서 12mm를 실행하였습니다
앞쪽 머리를 날렸습니다
날렸습니다
12mm 지그를 달고 전체적으로 달렸습니다.
더위로 인해 허겁지겁 12mm 지그로 달렸더니, 실력 발전이나, 이쁨을 추구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되었습니다.
그냥 더위로 인해 도망친, 12mm 셀프 헤어를 한 날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셀프 헤어 기술이 부족한 이의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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