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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다이소에서 파우치를 구매해서,
씨투써밋 기존 파우치가 아닌, 사이즈가 큰 파우치에 수납하는 기록을 남기는 글입니다.
씨투써밋 울트라실 나노 판초의 심실링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심실링이 엉망으로 작업이 되었지만, 기존 들뜸 현상보다는 좋아진 것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59
다이소에서 짱구 파우치를 구입하여, 수납을 하였습니다. 대충 구겨서 넣으면 이 파우치도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예쁘게 접어서 넣으면 널널하게 들어가더군요.
캠핑이나 자전거 여행 중 예쁘게 접을 시간이 많지 않으니, 어느 정도 타협이 되는 사이즈의 파우치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공간이 확보가 되다 보니, 비옷과 함께 사용하는 허리띠도 같이 수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소에서 대충 적당한 사이즈의 파우치를 구매해서, 수납을 해보았습니다.
기존 파우치에 비해 드라마틱 하고 앙증맞은 분위기가 죽어버렸지만, 허리띠도 수납하고, 널널하게 수납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글을 종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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