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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곳간/일상(구매기록)

걸어서 종로까지, 진상(進上) 용 해외여행 상비약

by 돌다중이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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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갈 해외여행이 아닌 진상용 해외여행 상비약을 구매한 기록을 포스팅하여 봅니다.

블로거는 여권이 없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 해외여행을 갈 능력 없고, 멍청한 이의 포스팅입니다.
그러므로 정보를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비약 정보로 이 콘텐츠를 보시는 분들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종로에 다녀왔습니다. 걸어서요.
왕복 교통비 3000원이 아까워서 걸었습니다. 
3000원도 없는 멍청하고 능력 없는 새끼라고 욕을 하실 분이 계실 겁니다. 
능력 없고 멍청한 놈이라서 그냥 걸었습니다. 인정합니다.


가는 길에 찍어본 충무아트센터입니다. 뮤지컬 볼일이 없기 때문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사실 극장도 자주 갈 일이 없네요. 
예전에 극장에 자주 갔습니다. 영화보로 간 건 아니고, 영화관 청소 일을 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기기피제, 멀미약, 정장 지사제, 소화제, 대일밴드를 구매했습니다. 감기약과 두통약은 코로나 때 사놓은 것이 있어서 다행히도 추가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사진에 대일밴드가 없네요.ㅜ.ㅜ)

모기기피제입니다. 이카리딘이 15% 제품이라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카리딘이 7%인 제품이 더 저렴했지만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15%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소화제는 베아제, 다제스, 훼스탈 등에서 베아제를 선택했습니다.


정장 지사제는 원래 계획으로는 로페도에프캡슐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없어서, 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현탁액 부류의 스멕타, 포타겔 제품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멀미약은 선상낚시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일본 제품이 좋다는 이야기만 들었지만, 정보 부족으로 이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방수 밴드, 처음 이 밴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방수 성능이 어떨지는 사용을 해봐야겠네요.

 


​집에 가는 길에 본 홈플러스입니다. 물건 구경하러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방문을 못해봤네요.


진상(進上) 용 해외여행 상비약을 구매했던 기록을 남겨봅니다.

 

누추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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