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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곳간/셀프이발

셀프 이발 #16 12mm로 자르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이상하게 깎아 보았습니다

by 돌다중이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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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 주의!

 

이 포스팅은 자랑이 아닙니다. 그냥 셀프 이발을 기록으로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파나소닉 er1411로 이발한 기록입니다. 

 

 

남들은 머리를 멋있게 보이려고 깎지만
블로거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그냥 더워서, 머리가 길어서 깎습니다.
그래서 12mm로 편하게 밀고 싶었지만, 사회에 불만 있냐는 이야기를 들어서 
12mm로 쉽게 미는 것에서 조금만 기술을 넣어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앞쪽에 머리를 약간 남겨 보았습니다

대충 밀어보았습니다. 

​2022년부터 셀프 헤어를 시작했네요. 실력에 발전은 없지만, 
예쁘게 돈 주고 헤어숍에서 깎고 다닌다고 나아질 것도 없고  그렇네요.
그래서 그냥 대충 깎고 있습니다.

​돈도 절약되고 밤에 혼자 깎아도 되니, 시간 사용도 좋고 그렇습니다. 

​직접 대충 깎다 보면, 삶이 멋져지지 않아 돈도 많이 못 벌고 발전도 없겠죠. 
저 저 저!  미용실도 안 가는 발전도 없는 새끼라고 욕을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충 머리를 깎고 다닙니다. 편합니다. 그것이 다입니다.

​결과가 같은데, 돈을 더 쓴다고 다를 게 없더군요.

셀프 헤어 기술이 부족한 이의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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