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2 늘어난 속옷, 고무줄 넣기 오늘 포스팅은 늘어난 속옷에 고무줄을 넣은 기록입니다. 속옷 앞부분을 절개 후에 고무줄을 넣었습니다. 옷핀을 사용하면 매듭을 하지 않고 넣을 수 있어서 들어가는 공간도 적고, 작업하기가 더 쉬운데, 굳이 고무줄 바늘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직도 작업 방식이 70~80년대 방식인 한심한 블로거입니다. 마무리는 오른쪽과 같이 매듭을 지으면 매듭이 느껴져 불편할듯싶어 왼쪽과 같이 바느질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미싱이라도 있으면 더 이쁘게 작업을 할 텐데, 미싱기를 살 돈도 없고, 미싱 드릴 공간도 없네요. 속옷 망가지면 새로 사지, 바느질을 하고, 고무줄을 새로 넣고, 뭐 하는 짓이냐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냥 어느 날, 고무줄을 넣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은 욕심에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2023. 4. 23. 섬에 가기 섬에 가게 되었습니다. 육로가 생긴지 꽤 된 곳이지만 섬입니다. 작년에 40,100원에 예매한 기억이 나는데.... 또 올랐네요.. ㅜ.ㅜ 출발 풍경, 센트럴시티 정안휴게소와 영광 임시휴게소에서 화장실 때문에 멈춰 주시더군요. 긴 시간 동안 버스 안에 있기 때문에 장트라볼타가 발생하면 골치가 매우 아픕니다. https://youtu.be/xgJN1iclFyM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