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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2

아름다운가게에서 구매했던 중고 침낭 아름다운가게에 방문했다가 시야에 포착되어 사이즈를 확인 후에 모셔온 침낭입니다. 7500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침낭은 구입하고 세탁을 먼저 하고, 지퍼는 기름을 발라서 부드럽게 하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캠핑에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할로우 파이버 소재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패킹 사이즈를 줄이려고 바느질을 해서 침낭 파우치를 줄였습니다. 내부는 이렇고요. 터진 부위가 있어서 바느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캠핑에서 써보려고 가져가면 잠을 잘 기회가 없어서.. 밖에서는 사용을 못 해본 침낭입니다. 겨울이나 가을에 집에서 추울 때 이불이랑 같이 덮고 자면 따뜻해서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탁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싼 건 세탁하면 ... ㅜ.ㅜ 2022. 10. 18.
땀 때문에 구입한 캠핑 침낭 라이너 오늘은 땀이 많아서 구입한 침낭 라이너 이야기를 할 겁니다. 자전거 여행 캠핑 용도로 겨울용 침낭을 구입한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나 겨울용 침낭은 가격이 강하더군요. 매장 직원분이 침낭 안에 넣어서 사용하면 보온성이 더 좋다고 추천해 줘서 이런 라이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씨투써밋 리액터 익스트림 라이너(레귤러 사이즈) 제품)입니다. ​이런 라이너를 사용하는 이유가 침낭의 내피로 사용하여 온도를 높이는 이유가 크지만 저의 경우는 침낭을 보호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잠을 자고 나면 땀이 많고, 땀 냄새로 인해 침낭 세탁이 자주 필요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그리고 텐트에서 일어나면 침낭을 꺼내서 말려줘야 하는데, 침낭 건조 시간을 항상 길게 가져갈 수는 없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