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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곳간/요리(Cook)

쉬는날 대충 만들어 먹는 회덮밥

by 돌다중이 201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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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들어 먹는 회덮밥입니다... 물론 대충은 뻥인거 같습니다...ㅡ,.ㅡ



노량진에서 한치를 횟감으로 쓸려고 샀는데... 선도가 좋지 않아 삶았습니다...ㅜ.ㅜ


막 썰어줍니다.


전복도 삶습니다. 전복도 선도가 않좋습니다. 이미 사망한걸 50% 할인이라는 것에 혹해 구입했습니다..ㅜ.ㅜ


얼음물에 야채를 투하합니다. 양배추, 적채, 청경채..


손질한 재료들을 배열한후


짤숙이를 사용하여 물기를 모두 제거합니다.


포션합니다. 이제 먹고 싶을때 마다 꺼내서 비비면 됩니다..ㅜ.ㅜ 힘드네요..ㅜ.ㅜ





전복+황새치몸통살+한치 정도가 들어갔는데... 만드는데 들인 비용은 11만원정도 들어갔네요...물론 몇그릇은 나오겠지만..쩝...ㅜ.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참치를 사려고 시장을 계속 돌다가 구입후에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나오는데.. 머리가 아프고 몸이 힘들어서 택시 타는 바람에 비용이 올라갔습니다.. 택시비 만오천원..ㅜ.ㅜ

쉬는날은 그냥 쉬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회덮밥은 사먹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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