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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자전거 앞 변속기 시마노 FD-CT92 앞 변속기 한계 조절 볼트 나사 교체 기록입니다.
자전거 정비 방법이나,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글이 아닙니다.
이점 사과드리며 정보는 타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블로거의 멍청한 생각과 경험을 기록하는 글일 뿐입니다.
블로거의 자전거 앞 변속기는 시마노 FD-CT92입니다.
밴드 타입이 아닌 마운트 방식 변속기로 이제 사용하지 않는 변속기 타입입니다.
변속기 부품 중 한계 조절 볼트를 무리하게 조절하다 망가졌습니다.
교체를 위해 매뉴얼을 보고 M4x12 볼트 규격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단 자전거를 사용해야 하니, 집에 남는 볼트로 땜빵을 하였습니다.
M4x12 무두 볼트를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은 볼트는 변속기에 장착 시 서로 부딪치더군요. 물론 겹치지는 않지만 미관상 별로 맘에 들지 않아, 무두 볼트를 구매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무두 볼트가 무게도 가볍고
장착하고 보니 모양이 나쁘지 않더군요. 사이버틱한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교환하고 나니 뭔가 탁 걸린 마음이 풀어진듯한 느낌이 나더군요.
동네 근처 볼트 매장에서 소량 구매해서 수리하기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모양도 맘에 들고, 무게도 가볍고 좋지만
십자 나사가 보여주는 조작에 대한 가독성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자전거 앞 변속기 한계 조절 볼트를 교체한 날의 기록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자전거 정비기술에 대해 무지한 이의 기록입니다.
따라서 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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