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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자전거툴23

자전거 페달 렌치 해외 나갈 때 페달 분리해서 박스에 포장하려면 필요한 페달 렌치입니다. 육각렌치로 해도 됩니다만... 왠지 모르게 이 렌치가 더 끌립니다. ​ 저같이 여권이 없으신 분들(페달 분리할 일이 없으신)은 필요가 없는 툴입니다. 물론 여권 없으신 분들이 있을지.... 사고 나서 괜스레. 해외 나갈 것도 아닌데 괜히 샀어.. 괜히 샀어..... 무게는 210g 정도입니다. 페달 렌치를 사용해서 분리를 해도 되고요. 육각렌치를 사용해서 분리를 해도 됩니다. 공항에서 페달 분리하기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이런 페달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ㅜ.ㅜ 공항에서 핸들바를 분리하기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이런 플랫바 형태의 제품이 있습니다. (오르트립 핸들바를 장착하려면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 페달 렌치 이야기하.. 2022. 9. 10.
몽키스패너 자전거 정비 시 범용으로 사용할 몽키스패너입니다. 사각비비 분리할 때, 사각 형태를 홀드 할 때 사용하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손잡이 길이가 짧은 포켓형으로 구입하려 하였지만 손잡이가 짧아 힘이 덜 들어갈 거 같아서 일반 손잡이에 몽키 스패너를 구입하였습니다. 미니 몽키스패너는 최대 넓이가 너무 작아서 범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10인치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너무 무식하게 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장거리 여행 시 휴대하려면 무게가.. 이런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무게는 320g 정도입니다. 2022. 9. 10.
장거리 여행을 위해 준비했던 스포크 교체 공구 이 글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비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 시 제가 운용할 공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 교체할 스포크 2. 니플 3. 스포크 렌치 4. 디스크로터 분리용 별 렌치(디스크브레이크 로터 사용 시) 5. 스프라켓분리공구 6. 텐션 체커(텐션 미터), (휴대폰 앱으로 대체가 가능할지도요) ​해외 오지 갈 거 아닌 이상 필요 없을 듯 보이지만, 그냥 뭐가 필요한지 기록을 남기는 사진입니다. 스포크 터지면 용달차 부르면 되지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돈으로 해결 못할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적고 나니 기분이 꿀꿀해지는 글이군요. 그냥 정비툴 없이 자전거 여행 다니면 될 것을 말입니다. 고장 나면 용달차 부르면 되는데 직접 정비할 걸 생각하고 있네요. ​적다 보니 글이.. 2022. 9. 10.
4면 스포크 렌치 어쩌다 보니 3가지 규격의 스포크 렌치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기존휠의 니플은 3.45을 사용했었습니다. ​bike24에서 주문했던 Sapim Polyax Brass 2mm 니플 조립 시 사용한 스포크 렌치 규격은 가장 왼쪽에 3.2mm였습니다.(틀릴 수도 있으니 항상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bike24는 불친절하게도 어떤 스포크 렌치를 사용해야 하는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wheelbuilder.com에 페이지입니다. 친절하게도 Wrench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2022. 9. 10.
자전거 공구 정리, 멀티툴 토픽 헥서스 X 영입 알리익스프레스를 보다 보니 토픽제품들이 몇개 보여서 검색을 해보니 국내가 저렴하더라구요. 체인오일 대신 테프론오일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밖에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도포하기 귀찮아서 습식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스프라켓이 8단이라서 8단 체인링커를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다들 9단 이상 쓰시더군요..ㅜ.ㅜ 그래서 자전거샵에 자전거 끌고가면 사장님들이 싫어하시더라구요. 201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