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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곳간/일상뻘소리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

by 돌다중이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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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를 하고 있는 블로거의 글을 올려봅니다.

 

침대 위에 난방 텐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난방 텐트 구입을 하지는 않고 집에 놀고 있는 텐트를 방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자캠,백패킹 하려고 샀는데... 자캠, 백패킹은 하....

 

 

처음에는 1인 텐트를 사용하다, 답답함에 2인용 텐트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1인텐트가 더 따뜻하고 좋은데 공간이 좁아서 너무 답답하더군요. 

매트->발포매트->에어매트 이렇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침낭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입한 중고 침낭을 사용하였습니다. 

폴대 때문에 바닥 찍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폴대 끝부분에 이렇게 두꺼운 종이를 깔았습니다.

​이렇게 한 후 보일러 가동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텐트 안과 밖 온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벼운 패딩 정도(지퍼 있는 후드티 ​추천합니다)는 
텐트 안에 넣어놓고요. 텐트 밖에 나갈 때는 패딩을 입고 나가야 됩니다.ㅋㅋ
그리고 두꺼운 양말은 두 겹으로 신고 다녀야 발이 그나마 괜찮습니다.

 

보일러도 신나게 못 트는 한심한 능력 없는 블로거의 난방비 방어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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