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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 후기, 가스비 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겨울을 지낸 후기입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06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 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를 하고 있는 블로거의 글을 올려봅니다. 침대 위에 난방 텐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난방 텐트 구입을 하지는 않고 집 multilydole.tistory.com 방 안에서 바닥에 2인용 텐트를 사용하고 백패킹 장비를 사용해서 취침을 하였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12~13도가 되면 작동하도록 세팅을 하였습니다. 1월 가스 금액은 22,48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보일러는 가동도 못 시키고, 추운 방에서 덜덜 떨면서 지냈는데도 22,480원이라니.. 아쉽긴 합니다. 계란프라이, 국 끓여먹기, 온수 작동 .. 2023. 2. 21.
마지막 노트북 사망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삼성 넷북 노트북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더 이상의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가봤지만, 메인보드 사망 판정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인 메모리입니다. PCB가 손상된 메모리를 장착해서 메모리 슬롯이 사망해서 결국 메인보드까지 사망. ​그 후에 멀쩡했던 메모리로 테스트하면서 멀쩡한 메모리까지 사망.. ​확인을 해보고 장착하지 못한 블로거의 불찰과, 몇 년 전 노트북인데 붙잡고 이걸 살리려는 블로거의 모습에 괴리감이 몰려왔습니다. ​서비스센터 아래 진열돼있던 갤럭시 북 2, 3에 200만 원 가격표를 보며 2차 괴리감이 몰려오더군요. 물론 인터넷 가로 저렴하게 살수 있다는 걸 알지만, 이미 이걸 소비할 수 있는 층과 블로거의 층이 다르다는 걸 .. 2023. 2. 20.
요리에 사용하는 다시다 동네 마트에서 9천 원에 구매한 화미 실속다시 입니다. 용량은 2kg입니다. 골드다시를 살까 고민하다가 실속다시를 구매했습니다. 실생활에서 고급 제품을 쓰다 보면 그 아래 모델 제품으로 내려가기 힘듭니다. 그런 생활에 패턴도 생각하며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 제품을 어묵탕, 볶음밥, 부침개, 계란말이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시다보다 짠맛이 약간 강하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다시다는 달짝지근했는데 이 제품은 짠맛이 약간 더 느껴졌습니다. ​볶음밥은 해먹고 싶은데 야채가 없을 때 밥만 볶아서 이 가루 넣고 비벼서 볶음밥을 만듭니다. 짬뽕도 야채, 고기 없이, 고춧가루, 다시, 간장, 미원으로 만들어서 해먹습니다. 어묵탕 육수내기 귀찮을 때 사용하고요. 대충 해도 다.. 2023. 2. 19.
섬에 가기 섬에 가게 되었습니다. 육로가 생긴지 꽤 된 곳이지만 섬입니다. 작년에 40,100원에 예매한 기억이 나는데.... 또 올랐네요.. ㅜ.ㅜ 출발 풍경, 센트럴시티 ​ 정안휴게소와 영광 임시휴게소에서 화장실 때문에 멈춰 주시더군요. 긴 시간 동안 버스 안에 있기 때문에 장트라볼타가 발생하면 골치가 매우 아픕니다. https://youtu.be/xgJN1iclFyM 2023. 2. 19.
밸런타인데이 사치 그리고 헌혈 헌혈 관련 글에 먹는 것만 올린 글이라, 이점 사과드리며 죄송합니다. 밸런타인데이의 사치 그리고 헌혈 어쩌다 보니 헌혈을 예약한 날이 밸런타인데이였습니다. 헌혈원에 허쉬가 있더군요! 허쉬 초콜릿 한 개를 먹었습니다. 허쉬 꿀맛! 여자친구가 준거보다 맛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쓸데없는 막말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 만세!)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교환권으로 먹은 슈슈버거입니다. 가격이 6000원짜리 더군요. 맥도날드 가격이 인상된 걸 오늘 알았습니다. 외식을 아주 가끔가다 보니 잘 모르고 멍청하게 살았네요.. ㅜ.ㅜ 버거!! ​사치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2023. 2. 19.
보조배터리 폐기 아름다운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에 새것을 구입했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부풀어 오르더군요. 결국 폐기를 결정! 그동안 고생한 보조배터리! 잘 가!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