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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곳간/헌혈기록

2024년 첫 헌혈, 그리고 또 슈슈 버거를 먹었습니다.

by 돌다중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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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봉사입니다.
헌혈 관련 글에 기념품 관련 글만 올리는
망나니 수준의 블로그 글에 대해 ,
이점 사과드리며 죄송합니다

 

슈슈 버거를 먹었던, 2024년 첫 헌혈에 대한 기록을 포스팅합니다.

 


올해 2024년 첫 헌혈에도 슈슈 버거를 먹었습니다. #슈슈 버거 마니아# 그리고 #맥도 날도 교환권 마니아#
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모바일 문화상품권(8000)은 사은품 목록에 없어서, 문화상품권(5000)과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작년 하반기 남부 쪽은, 예약 헌혈에 경우 스탬프를 하나 더 찍어주는 이벤트를 했었지만, 새해에는
하나 더 찍어주는 이벤트가 없어서 하나만 도장을 찍었습니다.

​헌혈 전날 소시지 비엔나, 부침개, 순대 등 피가 혼탁으로 나오는 음식이 당겼지만, 헌혈을 위해 먹지 않았습니다.
헌혈 전날 일용직 나갔다가 백반집에서 소시지 비엔나를 먹었다가 그다음 날 혼탁으로 헌혈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시지 비엔나가 그렇게 위험한 음식인 줄 몰랐습니다.. ㅜ.ㅜ 
순대도 혼탁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ㅜ.ㅜ


헌혈 후에 구입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참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ㅋㅋ


헌혈 갈 때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떡하지,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어떡하지  항상 공포가 앞서네요.
헌혈을 못하면 하루가 통째로 날아가 버리니, 막막한 하늘만 바라볼 수밖에 없더군요.
주말 혈소판 예약은 꽉 차서 들어가기도 힘들고 말입니다.ㅜ.ㅜ

​헌혈 못하고 빠꾸당한 날은 "내 몸이 그렇게 썩었나" 그런 생각에 한숨이 나옵니다. 

​썩었겠죠. 썩어가니 그런 거겠죠..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2024년 슈슈 버거 외식을 했던 날, 헌혈에 대한 기록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블로그 방문 감사드리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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