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 버거를 먹었던, 2023년 마지막 헌혈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봉사입니다.
헌혈 관련 글에 기념품 관련 글만 올리는 
망나니 수준의 블로그 글에 대해  
, 이점 사과드리며 죄송합니다

슈슈 버거를 먹었던, 2023년 마지막 날의 헌혈에 대한 기록을 포스팅합니다.

 

2023년 마지막 헌혈을 하고, 슈슈 버거를 맥도날드에서 수령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모바일 문화상품권은 품절되어, 문화상품권과 맥도날드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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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먹지 못했던 슈슈 버거를 이번에는 먹어봅니다. 2023년 마지막 맥도날드 방문이었습니다.
헌혈 맥도날드 교환권이 없으면 맥도날드를 가지 않기 때문에, 방문을 할 일 이 없네요.

​2023년 혈압, 백혈구 수치가 높아서 못했던 기억을 되짚어 보면, 헌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네요.
삶에서 최저시급 가치도 없는, 피도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가네요. 

​여행할 비용도, 남들이 하는 비싼 취미생활에 비용을 투자할 수도 없는 삶에서, 그래도 헌혈이라도 할 수 있을 때는 할 수 있으니 이거라도 해야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일당쟁이에게, 헌혈이란 것이 하루를 날리는 사치일 거란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생각으로, 비루한 글을 적어버렸네요. 사과드립니다.

​2023년 슈슈 버거 외식으로 올해 헌혈기록을 종료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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