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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봉사입니다.
헌혈 관련 글에 기념품 관련 글만 올리는
망나니 수준의 블로그 글에 대해 ,
이점 사과드리며 죄송합니다
슈슈 버거를 먹었던, 2024년 첫 헌혈에 대한 기록을 포스팅합니다.
올해 2024년 첫 헌혈에도 슈슈 버거를 먹었습니다. #슈슈 버거 마니아# 그리고 #맥도 날도 교환권 마니아#
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모바일 문화상품권(8000)은 사은품 목록에 없어서, 문화상품권(5000)과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작년 하반기 남부 쪽은, 예약 헌혈에 경우 스탬프를 하나 더 찍어주는 이벤트를 했었지만, 새해에는
하나 더 찍어주는 이벤트가 없어서 하나만 도장을 찍었습니다.
헌혈 전날 소시지 비엔나, 부침개, 순대 등 피가 혼탁으로 나오는 음식이 당겼지만, 헌혈을 위해 먹지 않았습니다.
헌혈 전날 일용직 나갔다가 백반집에서 소시지 비엔나를 먹었다가 그다음 날 혼탁으로 헌혈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시지 비엔나가 그렇게 위험한 음식인 줄 몰랐습니다.. ㅜ.ㅜ
순대도 혼탁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ㅜ.ㅜ
헌혈 후에 구입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참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ㅋㅋ
헌혈 갈 때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떡하지,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어떡하지 항상 공포가 앞서네요.
헌혈을 못하면 하루가 통째로 날아가 버리니, 막막한 하늘만 바라볼 수밖에 없더군요.
주말 혈소판 예약은 꽉 차서 들어가기도 힘들고 말입니다.ㅜ.ㅜ
헌혈 못하고 빠꾸당한 날은 "내 몸이 그렇게 썩었나" 그런 생각에 한숨이 나옵니다.
썩었겠죠. 썩어가니 그런 거겠죠..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2024년 슈슈 버거 외식을 했던 날, 헌혈에 대한 기록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블로그 방문 감사드리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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