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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스포크 보관통 추가, 나의 작은 자전거 정비소 ver0.01.1 오늘 작성하는 글은 저의 작은 자전거 정비소 ver0.01.1입니다. 여행 중 스포크를 보호할 보관통을 추가하였습니다. 오늘 블로그에 작성되는 내용은 스포크 보관 통을 추가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해외여행하면 들고 가면 좋을 텐데... 여권이 없네요... ㅜ.ㅜ) 지름 10mm(1cm) 짜리 PP 파이프를 구매하였습니다. 많이는 필요 없는데 이렇게밖에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100cm를 구매했으며 13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대형 문구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대형 문구점이 저런 제품을 취급하는 것은 아니 오니, 전화를 하신 후에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누르면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가위로 사진을 찍었지만 칼로 가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위로 하면 찌그러져서 이쁘게 가공이 안됩니.. 2023. 3. 9.
이마트에서 처음 사본 밀키트, 피코크 리북방 순대국 이 글은 멍청한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주의해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마트에서 40% 할인으로 판매를 하길래 리북방 순대국을 구매했습니다. 동네 순대국 가격이 8000~12000원 사이라서 안 먹은 지 꽤 되었었는데요. 한번 사치를 감행해 보았습니다. 내용물이고요 야채, 순대, 머릿고기, 소스, 매뉴얼입니다. 대파 그리고 부추 순대는 당면순대가 아닌 피순대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머릿고기가 들어가 있고요. 돈골엑기스라고 표기가 돼있었는데요. 고춧가루 들어간 사골국 냄새? 가 맛있게 나는 소스였습니다. 제 코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매뉴얼입니다. 얼큰하고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완성입니다.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개인적으로 순댓국을 참 좋아하지만 비린내가 나는 순.. 2023. 2. 24.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 후기, 가스비 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겨울을 지낸 후기입니다. https://multilydole.tistory.com/306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 오늘 글은 백패킹 장비로 난방비 방어를 하고 있는 블로거의 글을 올려봅니다. 침대 위에 난방 텐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난방 텐트 구입을 하지는 않고 집 multilydole.tistory.com 방 안에서 바닥에 2인용 텐트를 사용하고 백패킹 장비를 사용해서 취침을 하였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12~13도가 되면 작동하도록 세팅을 하였습니다. 1월 가스 금액은 22,48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보일러는 가동도 못 시키고, 추운 방에서 덜덜 떨면서 지냈는데도 22,480원이라니.. 아쉽긴 합니다. 계란프라이, 국 끓여먹기, 온수 작동 .. 2023. 2. 21.
마지막 노트북 사망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삼성 넷북 노트북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더 이상의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가봤지만, 메인보드 사망 판정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인 메모리입니다. PCB가 손상된 메모리를 장착해서 메모리 슬롯이 사망해서 결국 메인보드까지 사망. ​그 후에 멀쩡했던 메모리로 테스트하면서 멀쩡한 메모리까지 사망.. ​확인을 해보고 장착하지 못한 블로거의 불찰과, 몇 년 전 노트북인데 붙잡고 이걸 살리려는 블로거의 모습에 괴리감이 몰려왔습니다. ​서비스센터 아래 진열돼있던 갤럭시 북 2, 3에 200만 원 가격표를 보며 2차 괴리감이 몰려오더군요. 물론 인터넷 가로 저렴하게 살수 있다는 걸 알지만, 이미 이걸 소비할 수 있는 층과 블로거의 층이 다르다는 걸 .. 2023. 2. 20.
요리에 사용하는 다시다 동네 마트에서 9천 원에 구매한 화미 실속다시 입니다. 용량은 2kg입니다. 골드다시를 살까 고민하다가 실속다시를 구매했습니다. 실생활에서 고급 제품을 쓰다 보면 그 아래 모델 제품으로 내려가기 힘듭니다. 그런 생활에 패턴도 생각하며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 제품을 어묵탕, 볶음밥, 부침개, 계란말이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시다보다 짠맛이 약간 강하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다시다는 달짝지근했는데 이 제품은 짠맛이 약간 더 느껴졌습니다. ​볶음밥은 해먹고 싶은데 야채가 없을 때 밥만 볶아서 이 가루 넣고 비벼서 볶음밥을 만듭니다. 짬뽕도 야채, 고기 없이, 고춧가루, 다시, 간장, 미원으로 만들어서 해먹습니다. 어묵탕 육수내기 귀찮을 때 사용하고요. 대충 해도 다.. 2023. 2. 19.
섬에 가기 섬에 가게 되었습니다. 육로가 생긴지 꽤 된 곳이지만 섬입니다. 작년에 40,100원에 예매한 기억이 나는데.... 또 올랐네요.. ㅜ.ㅜ 출발 풍경, 센트럴시티 ​ 정안휴게소와 영광 임시휴게소에서 화장실 때문에 멈춰 주시더군요. 긴 시간 동안 버스 안에 있기 때문에 장트라볼타가 발생하면 골치가 매우 아픕니다. https://youtu.be/xgJN1iclFyM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