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40

장거리 여행을 위해 준비했던 스포크 교체 공구 이 글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비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 시 제가 운용할 공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 교체할 스포크 2. 니플 3. 스포크 렌치 4. 디스크로터 분리용 별 렌치(디스크브레이크 로터 사용 시) 5. 스프라켓분리공구 6. 텐션 체커(텐션 미터), (휴대폰 앱으로 대체가 가능할지도요) ​해외 오지 갈 거 아닌 이상 필요 없을 듯 보이지만, 그냥 뭐가 필요한지 기록을 남기는 사진입니다. 스포크 터지면 용달차 부르면 되지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돈으로 해결 못할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적고 나니 기분이 꿀꿀해지는 글이군요. 그냥 정비툴 없이 자전거 여행 다니면 될 것을 말입니다. 고장 나면 용달차 부르면 되는데 직접 정비할 걸 생각하고 있네요. ​적다 보니 글이.. 2022. 9. 10.
4면 스포크 렌치 어쩌다 보니 3가지 규격의 스포크 렌치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기존휠의 니플은 3.45을 사용했었습니다. ​bike24에서 주문했던 Sapim Polyax Brass 2mm 니플 조립 시 사용한 스포크 렌치 규격은 가장 왼쪽에 3.2mm였습니다.(틀릴 수도 있으니 항상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bike24는 불친절하게도 어떤 스포크 렌치를 사용해야 하는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wheelbuilder.com에 페이지입니다. 친절하게도 Wrench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2022. 9. 10.
자작 워킹용 타이라바 2017년에 만들었던 워킹용 타이라바입니다. 선상용은 아니고 워킹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갯바위 포인트에서 광어를 노리기 위한 타이라바입니다. 그 당시 어떤 낚시 방송을 보다가 "직접 만든 타이라바로 광어를 잡는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라텍스 밴드 재단과 철사 꼬는 게 가장 힘들고 다른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라텍스 밴드 재단 시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하면 편하게 재단을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봉돌 8호 40개, 6호 62개 18000원 라텍스 밴드 5900원 줄 실리콘 스커트, 생선 눈스티커 11000원 다이아 코드사, 채비용 구슬 9500원 라텍스 튜브, 바늘 200개 4,592원 수축 튜브 4060원 철사 7500원 배송비 포함해서 72500원 정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2022. 9. 9.
닭튀김 이마트를 돌다가 30%인 닭을 발견!!! 두 팩 달린다!! 제사상을 차리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게 된 옥수수유 1.8과 유통기한이 2년 넘은 치킨 튀김 가루에 조합! ​마지막에 기름을 아끼기 위해 그냥 튀기다 보니 기름이 많이 타서 치킨에 탄 냄새가!!! ​튀김옷도 날아가 버림. ᄏᄏ 닭은 진리!! 2022. 9. 5.
셀프 이발#2 못생김 주의! ​이포스팅은 자랑이 아닙니다. 그냥 셀프이발을 기록으로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파나소닉 er1411로 이발한 기록입니다. ​ 더위를 참지 못하고 12mm로 밀어버린 머리입니다. 뒷부분 정리가 엉망이군요.. ㅜ.ㅜ 12mm 지그로 그냥 밀어버린 흔적 앞머리도 대충 12mm지그로 다 날려버림 ​ 어렵다 셀프이발. 2022. 8. 14.
현관문 힌지 교체 기록 전문지식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기록을 남기는 글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1도 없습니다. 문이 잘 안 닫혀서 쇼핑몰에서 힌지를 새걸로 사서 교체해보았습니다. 겨울에는 잘 닫히는데 여름에만 문제가 발생을 하더군요. 다행이 용접이 되어있지 않아서 쉽게 교체할수 있었습니다. 용접으로 붙여버린곳도 꽤 되더군요. 위, 아래 모두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기존 힌지가 상태가 나쁘지 않았는데.. 역시나 교체를 해도 문이 잘 안 닫히는 문제가 계속 발생하더군요. 힌지 교체 후, 문에 힘을 요리조리 주면서 하다보니 문제점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고쳐진다는 느낌보다는 힘으로 부셔셔 문을 맞춘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 유튜브의 많은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되더군요. 유튜브만세!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