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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곳간/우동

손쉽게? 해먹는 사누끼 우동(어렵게 보이는것은 기분탓입니다)

by 돌다중이 201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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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손쉽게? 해먹는 사누끼 우동입니다...ㅜ.ㅜ 

죄송합니다..ㅜ.ㅜ


중력분, 물, 소금을 준비합니다.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밀가루를 부어서 중심을 만듭니다.


실수로 다 부어버릴뻔 했습니다..ㅜ.ㅜ 다 부으면 안됩니다.


이제 반죽을 열심히 합니다.





다 뭉쳐졌습니다.


남은 소금물과 냉장고로 들어갈 반죽입니다. 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을


발로 밟아 줍니다.


밟아서 편 반죽을


다시 말아서 또 밟습니다.


말아서 밟고 말아서 밟고 3번에서 4번 반복합니다.


반죽을 둥글게 만들어 줍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제 이 상태로 몇일 숙성을 시키면 됩니다.


이제 면을 컷팅할 단계네요. 밀대로 반죽을 밀어줍니다.












칼로 썰기 쉽게 접어줍니다.




전분을 뿌립니다~




이제 담아서 보관을 할겁니다~


우동 육수를 만듭니다. 파, 마늘 다시마, 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모든 내용물을 버리고 불을 끄고 가쯔오부시를 넣고 우려냅니다. 


육수에 간장, 오뎅, 파를 넣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양은 엉망이지만.. 맛은 그럭저럭 합니다.ㅎ

맛있긴 하지만 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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